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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우먼을 꿈꾸는 여성들에게는 전문 CS강사가 인기다.청년실업률이 사회문제의 하나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이를 나타내는 신조어도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다.

과거에 토익 폐인을 나타내는 ‘토폐인’, 사회생활을 하다가 학교로 다시 돌아오는 ‘유턴족’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듯 어렵게 취업한 학생을 나타내는 ‘낙바생’ 등에서 최근 우리에게 익숙한 ‘삼포세대’ ‘88만원 세대’ ‘등골탑’ ‘청년실신’까지…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신조어들이 나타나면서 청년실업이 얼마나 심각한지 쉽게 체감할 수 있다.

취업난 속에 군대로 취직하고자 하는 젊은이도 많아지고 있다는데 생각의 전환을 해보는 건 어떨까? 입시를 준비하는 고3학생부터 졸업을 앞둔 대학생까지 온통 대기업 취직을 위한 스펙 쌓기 열풍이다. 신세대들의 장래 희망 속에는 공무원 또는 공개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해 연예인이 되는 것 외에 다른 꿈은 찾아보기 어렵다. 정작 중요한 자신의 미래설계가 이루어 지지 않은 채 대기업 취업이라는 목표만으로 스펙 쌓기를 한들 나의 경쟁력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까.

젊음은 아름답다. 내 인생을 좀 더 짜릿하고 건설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자.

안정되고 근사해 보이는 대기업과 공무원 생활을 꿈꾸다 그것이 정작 현실이 되고나면 회의감과 공허함에 힘겨워 하는 이가 많다. 쳇바퀴 도는 회사원의 생활보다 답답하고 창의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공무원 생활보다, 유니크하고 열정적인 그대에게 나만의 능력을 살려 전문가 될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이 많다.

그 중 유난이 말을 잘하고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며, 주변 친구나 가족들에게 각종 고민상담을 도맡아 하는 성격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의미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강사’라는 직업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팍팍한 삶에서 타인에게 즐거움을 선물하는 유머강사부터 리더십, 시간관리 등의 자기개발 전문강사, 요리로 건강을 치료하는 푸드테라피 강사, 독서지도강사등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나 취미를 살려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그 중 커리어우먼을 꿈꾸는 여성들에게는 전문 CS강사가 인기다. 고객서비스의 중요성을 알고 상대적으로 CS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대기업에 사내강사로 취직할 수도 있고, 프리랜서로서 한곳에 소속되지 않고 교육이 필요한 곳에 다니며 강의를 할 수도 있다. 앞으로 서비스전문가의 비전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인기를 반영하듯 많은 교육기관에서 CS강사양성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설기관이 많은 만큼 선택 시 주의해야 할 점이 많다. 수강료를 절감하기 위해 경험이 없는 새내기 강사를 배치하거나, 짧은 교육시간을 편성하여 붕어빵 찍어내기 식 양성을 하는 곳은 피해야 한다. 평생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어렵게 투자하는 것인 만큼 강사진, 교육시간, 수료후 취업보장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자.

교육컨설팅그룹 더와이즈맨은 파트너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1년에 상하반기 단 2번, 최소인원을 면접을 통해 선발 한 후 수료 후 100% 파트너강사 활동을 보장한다. 취업과 자기개발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니 1월부터 진행되는 더와이즈맨 CS전문강사양성과정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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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13 14: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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