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차 행정사 자격시험이 오는 6월 29일에, 2차 시험이 10월 12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행정사 자격시험이 주목받고 있는 한 가지 이유는 그동안 공무원에게만 주어졌던 유망자격증 시험 가운데 하나인 행정사 자격시험의 응시자격이 52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까지 확대됐기 때문이다.
특히, 도시지역의 50대 이하 행정사 월급이 월평균 700만원에서 1,400만원에 육박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3천여가지 전문 업무영역을 보유한 행정사는 향후 행정업무 민원에 따른 수요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목받는 유망자격증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첫 번째 시험이니만큼 쉽게 출제될 것이라는 기대감 역시 올해 행정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주요 관심사 가운데 하나다.
PMG 박문각 그룹 EBS행정사아카데미(http://hjspa.eduspa.com) 관계자는 “능력과 경력에 따라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어 노후대비를 위한 국가자격증으로 행정사자격증의 인기는 계속 높아질 것”이라며, “올해 행정사 자격시험은 첫 시험이기 때문에 과년도 기출문제가 없으므로 학원이나 온라인강의를 통해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행정사자격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서울법학원, 종로박문각 등 국내 행정사 전문학원 최신동영상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EBS행정사아카데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