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복지관, 옥상하늘공원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성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홍사엽)은 변화와 성장을 주도하며, 지역주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사회복지관의 No.1으로서 지역주민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내는 혁신적인 종합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주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공감복지의 장을 구현하는 종합적인 사회복지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회색빛으로 일색이던 콘크리트 옥상들이 푸르름으로 물들고 있다. 본관은 1994년에 건축된 5층 건물로서 2009년 강동구청의 지원으로 삭막하던 콘크리트 옥상에 (338.5㎡)크기의 하늘공원이 조성되었다.

옥상에서 키우고 있는 귀여운 토끼 두 마리, 시원함을 더하는 물레방아 등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벤치와 파고라가 준비되어있어 한낮의 따가운 햇볕에도 그늘을 드리워 언제든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2년 5월 서울시농협기술센터의 후원으로 800만원 상당의 다양한 모종과 배양토, 플랜트박스를 지원받아 방울토마토와 가지등 봄맞이 희망찬 새싹들을 정성을 다해 심었다.

옥상 하늘공원이 생기고부터 5층 꼭대기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친구들이 찾아준 옥상 하늘공원은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소리, 은은한 꽃향기로 가득합니다. 까슬까슬한 잔디도 푸르름이면 오롯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복지관의 꿈과 비전을 담아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이곳. 성내복지관 하늘공원의 봄맞이 G.D(Great Dream)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하늘공원은 지역주민여러분들을 위해 활짝 열려 있다. 앞으로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스토리들을 만들고자 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의견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