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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아이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나선다.

 

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및 서산후원회와 아이들의 안정적 후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2021년 서산사랑 아이사랑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 노치석 서산후원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시는 아이사랑 캠페인 추진 및 홍보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후원자 발굴 및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정기 후원을 약속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협약 후 KF94 마스크 5천 장도 시에 기탁했다. 시는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은 “서산시와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 후원에 뜻을 같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가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협약을 통해 나눔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돼 살기 좋은 서산, 아이 키우기 좋은 서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를 지원하는 재단으로 후원을 희망할 경우 충남지역본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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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0 07: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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