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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캠프, 국내 첫 강남에서 개설 -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부자유친 캠프’
  • 기사등록 2012-11-29 20: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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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부자유친 캠프’해병대 캠프가 서울시내 강남 한복판에서 국내 처음으로 개최된다.

극기훈련 전문단체 해병대전략캠프는 자녀와 함께 캠프 참가를 원하는 부모들의 시간적 여유를 고려해 강남 한복판에서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프에서는 △해병대의 핵심코드, △해병대 리더십의 비밀, △창조적 도전정신, △가족 선언문 작성 △이미지 메이킹 △인성교육, △진로 비전 설정 △10년 후 부모(자녀)에게 쓰는 편지, △부모-자녀 간 소통법 등 프로그램으로 토론과 발표 등 특강으로 이뤄진다.

오는 12월 15일~16일, 22~23일 2차수에 걸쳐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부모가 필히 참여해야하는 조건이 있다.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해병대 캠프는 몸으로 힘들게 해야한다’, ‘바닷가나 산악지역에서 실시해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스마트 시대에 걸맞게 재미와 감성을 터치해 감동의 메시지를 줘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체는 2003년 개설하여 학교 수련회와 방학캠프를 이용해 4만5천여 명이 수료했다. 2007년부터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에서 솔루션에 참가하여 참여 어린이의 교육 컨설팅을 30여회 이상 진행중이다.

또한 대기업, 공기업, 단체 등 임직원 교육과 신입사원 교육에 450여 기업이 다녀갔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15만원(1인 기준), 4인가족은 1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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