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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1 한복 홍보대사 `전효성` 선정 - 한복 홍보 행사 참여 및 SNS 등 활용해 한복문화 확산 예정 - 황희 장관 "일상에서 입는 옷, 인식 확산 희망"
  • 기사등록 2021-07-28 11: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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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가수 겸 배우 전효성 (사진=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하 공진원)과 함께 `2021 한복 홍보대사`로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을 위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효성은 앞으로 한복 홍보 행사에 참여하고 SNS 등을 활용해 한복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효성은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드라마 `메모리스트`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평소에도 SNS에 한복을 입고 찍은 일상사진을 공개하는 등 한복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삼일절에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에 출연해 문체부가 수여하는 `2021 봄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우리 옷 한복의 멋과 매력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한복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계시는 전효성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전효성 씨의 활동으로 한복이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 아닌, 일상에서 언제든지 입는 옷이라는 인식이 확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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