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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이 체험교육의 최신 트렌드인 ‘에듀컬쳐’ 개념을 도입한 스토리체험 뮤지움인 ‘한솔어린이뮤지움’ 개관기념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한솔어린이뮤지움에서 진행된 개관 행사에는 한솔교육 변재용 대표이사와 서언동 부사장, 전준현 부사장을 비롯한 한솔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한솔어린이뮤지움의 자문위원인 유아교육 분야 조형숙 교수(중앙대), 어린이 문학 분야 김서정 교수(중앙대), 문화예술 분야 백령 교수(경희대)와 이번 사업에 아트디렉터로 참여한 플라잉 시티의 전용석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관 행사는 한솔어린이뮤지움 외부 간판 공개를 시작으로 한솔어린이뮤지움 체험시설을 돌아보고 교사 7인과 어린이들이 직접 준비한 ‘해님이 사라졌어요’ 스토리 소개 공연을 감상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한솔어린이뮤지움은 체험 활동에 창작스토리를 접목, 어린이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스토리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예술적 공간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체험 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연출물은 설치 미술 전문 아티스트 그룹 ‘Flying City(플라잉 시티)’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은 마음껏 작품을 만지고 감상할 수 있으며 저마다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미술활동, 신체활동, 연극활동 등 다양한 체험 영역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단독 입장이 가능한 만 3세 이상의 어린이이면 입장이 가능하며 한솔어린이뮤지움 공식 홈페이지(www.hansolmuseum.co.kr) 나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 후 입장할 수 있고 당일 잔여분에 한해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입장권은 개인 25,000원)

한솔어린이뮤지움 남윤정 관장은 “한솔어린이뮤지움은 한솔교육의 30년 노하우를 담아 2년 여간에 걸친 연구 및 개발 끝에 탄생한 신개념 스토리체험 뮤지움이다”라며, “단순한 체험이 아닌, 교육적 놀이와 다양한 예술 활동이 밀착된 체험을 통해 미래 인재에게 가장 필요한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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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03 17: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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