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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박유천이 지난 11월 30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쌀화환 드리미 사랑의 쌀 2톤을 기부하며 자선냄비의 테이프를 끊었다. 박유천이 이날 자선냄비에 기부한 드리미 쌀화환은 박유천의 국내외 팬들이 지난 11월 1일 MBC ‘보고싶다’ 제작발표회와 지난 2일 박유천 팬미팅에 보내온 박유천 응원 드리미 쌀화환 11톤 중 일부로 박유천과 팬들의 뜻에 따라 기부된 것이다.

쌀화환 드리미에 의해 자선냄비에 전달된 박유천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2톤은 푸드마켓과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전국의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된다. MBC ‘보고싶다’ 제작발표회 및 팬미팅 박유천 응원 드리미 쌀화환 11톤 중 나머지 9톤과 라면드리미화환의 기스면 3천개는 박유천과 팬들의 뜻에 따라 지난 달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72개 지역아동센터에 아동 3천여 명을 위해 기부됐다.

‘보고싶다’ 박유천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홍콩 대만 쿠웨이트 스페인 페루 호주 브루나이 캐나다 칠레 인도네시아 프랑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폴란드 푸에르토리코 카타르 싱가포르 태국 영국 미국 베트남 베네수엘라 등 26개국의 팬들이 참여해 드리미 쌀화환 10.48톤, 연탄드리미화환 2,160장, 라면드리미화환 2천개, 망고드리미화환 100그루 등 쌀화환 12톤에 해당하는 드리미화환을 보내왔었다. 쌀화환 10.48톤과 라면드리미화환 2천개는 9만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연탄드리미화환 2,160장은 21가구가 한 달 간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박유천과 팬들이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빈곤층 가구에 기부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다. 망고드리미화환 100그루는 트리플래닛과 월드비젼을 통해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지역 주민들에게 기부돼 기아해결과 사막화방지 등에 기여하게 된다.

JYJ 박유천의 다국적 팬들은 지난 2010년 8월 ‘성균관스캔들’ 제작발표회부터 박유천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기 시작해 같은 해 10월 JYJ 쇼케이스, 11월 JYJ 콘서트, 2011년 3월 JYJ 팬미팅, 5월 ‘미스리플리’ 제작발표회, 6월 JYJ 부산 및 광주 콘서트, 지난 3월 ‘옥탑방왕세자’ 제작발표회와 박유천 팬미팅에도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현재까지 30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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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06 13: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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