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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윤아 써니 수영이 쌀화환 11톤을 기부했다. 9만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11톤의 쌀화환 기부는 멤버들의 뜻에 따라 쌀화환을 보내온 팬들이 지정하는 곳에 기부됐다. 뮤지컬 ‘페임’ 티파니 응원 드리미 쌀화환 2.56톤은 서울 강남구에 1.46톤 자선냄비에 1.1톤이 기부됐고, KBS ‘사랑비’ 제작발표회 윤아 응원 드리미 쌀화환 4.13톤은 서울 강남구에 3톤 서울 중구에 1.13톤이 기부됐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써니 응원 드리미 쌀화환 3.9톤 역시 3톤은 강남구 0.9톤은 자선냄비에 기부됐으며, tvN ’제3병원’ 제작발표회 수영 응원 드리미 쌀화환 540kg은 강남구에 기부됐다.

쌀화환 드리미는 지난 11월 30일 서울광장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전달식을 통해 쌀화환 2톤을 자선냄비에 전달했고, 지난 5일에는 소녀시대가 홍보대사로 있는 서울 강남구청에서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녀시대 쌀화환 8톤의 전달식을 가졌다. 또 지난 7일에는 윤아가 홍보대사로 있는 서울 중구청에서 최창식 구청장에게 1.1톤을 전달했다.

소녀시대 티파니 윤아 써니 수영이 기부한 쌀화환은 자선냄비와 강남구 중구를 통해 독거노인, 결식아동,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졌다. 강남구의 한 관계자는 “강남구의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이 서울 25개구 중 세 번째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부자 구라는 인식 때문에 기부가 적어 어려움이 많았다”며 “소녀시대가 기부한 쌀이 강남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2010년 뮤지컬 ‘태양의 노래’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자선냄비에 기부했었고, 유리는 SBS '패션왕’ 응원 드리미 쌀화환 1.73톤을 사회복지법인 진관무위원에 기부한바있다. 제시카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11월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공연에 드리미 쌀화환 4.8톤과 연탄드리미화환, 망고드리미화환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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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10 14: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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