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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Guam Camp미국령 괌이 유학의 대안지역으로 새삼 주목받고 있다. 특히 괌은 한국으로 단 4시간 거리에 있지만 경제와 교육, 사회체계는 철저하게 미국이라는 점에서 미국 본토를 향하는 학생들이 우선적으로 고려해 볼만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린든아카데미아(LindenAkademia)는 괌 현지인(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국대학입시학원(College Preparatory School)에서 최고로 꼽는다. 이 학원은 현지 St. Thomas 고등학교 학장을 맡고 있는 닥터 저스틴 벤탐(Dr. Justin Ventham)이 교장으로 있다. 닥터 저스틴은 SAT 교육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아이들의 명문대학 진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기초교육이 덜 된 상태에서 미국 본토로 갈 경우 겪을 수 밖에 없는 좌절감이나 열등감 없이 자신에 맞는 과정을 준비할 수 있다고 린든아카데미아는 설명했다. 비용도 본토의 1/3~1/5 수준에 불과하다. 고등학교를 괌에서 졸업할 경우 본토 대학 진학시에 가산점이 주어진다. 또한 연방에서 지원하는 장학금도 상대적으로 여유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기러기 아빠나 부모가 부담없이 주말에 자녀들을 보러 올 수 있고 더불어서 아빠는 골프를 엄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골프비용이 한국보다 많이 저렴하며 괌 지역 전체가 면세지역이기 때문이다. 또한 투명하고 맑은 해변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호연지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다른 어느 곳과 비교해도 안전한 치안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공부와 자연을 만끽하는데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현재 린든아카데미아는 괌 유학의 장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괌 현지 학교와 제휴를 맺어 우선적으로 부담이 적은 영어캠프를 유치하고 있다.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괌 명문 사립학교의 정규수업에 참여하여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며 실용적인 영어를 배우고 더불어 각종 천연의 자연적인 해저 상태가 보존되어 있는 괌에서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매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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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11 18: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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